(판교=연합인포맥스) 변명섭 기자 =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국토교통부와 관련된 스타트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김윤덕 장관은 5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글로벌비즈센터에서 'CES 2026'에 참가한 국내 새싹 기업들과의 간담회를 열고, 교통 분야를 중심으로 생활에 체감되는 기술 혁신을 앞당기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장관은 "최근에 미국과 중국에 다녀오면서 자율 주행 분야를 보며 깜짝 놀랐다"며 "우리나라도 이 분야와 관련해 서둘러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그는 "국토교통 분야에 대한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 이 분야를 실현하는 기업들이 이 일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그들의 파트너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김 장관은 "간담회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중소·새싹 기업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정책이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는지도 계속 살펴보겠다"며 "현장의 의견이 정책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어 가는 데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에 참석한 국토교통 분야 중소·새싹 기업에, 현장에서 체감하는 제도적 한계 등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총 33개 스타트업 대표가 참석했다.
국토부는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 청취 후 향후 정부 차원의 지원 정책과 후속 조치를 마련할 예정이다.
[촬영: 변명섭 기자]
msb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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