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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작년 당기순익 3천816억원…4분기 상품운용서 600억 손실

2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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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순익 2배 성장

(서울=연합인포맥스) 송하린 기자 = 작년 위탁수수료 증가에 힘입어 신한투자증권의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2배 넘게 성장했다.

신한투자증권은 2025년 당기순이익이 3천816억원으로 전년 대비 113%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상품운용수익이 1천470억원으로 가장 큰 폭인 54.3% 늘었다.

수수료수익에서는 위탁수수료가 4천639억원으로 45.2% 증가했다. 금융상품과 기업금융(IB)에서는 각각 723억원과 1천794억원으로 14.3%와 6.7% 성장했다.

지난해 4분기 당기순익은 22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7.9% 역성장했다.

국내외 주식 위탁수수료 수익이 개선됐지만, 상품운용수익에서 604억원 손실을 낸 영향이다.

신한금융지주 관계자는 "시장금리 상승에 따른 유가증권 평가이익 감소 등의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다.

hrsong@yna.co.kr

송하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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