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합뉴스) JB금융지주가 차기 회장 후보에 김기홍 현 회장이 뽑혔다고 16일 밝혔다. 김 회장은 JB자산운용 대표를 거쳐 2019년 3월부터 JB금융지주 회장직을 맡고 있다. 2021.12.16 [JB금융지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원 기자 = JB금융지주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7천104억원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4.9% 증가한 수치로, 지난해 초 제시했던 연간 가이던스를 상회하는 사상 최대 실적이다.
지배지분 자기자본이익률(ROE) 12.4%였다. 7년 연속 두 자릿수 ROE를 유지하고 있다.
JB금융지주는 리밸런싱 전략을 통해 자본효율성도 제고하고 있다. 그 결과 원화 대출금 자산 규모는 전년말 대비 7.7% 증가하였음에도, 위험가중자산(RWA)은 이보다 낮은 3.9%수준으로 증가했다.
보통주자본비율(잠정)은 전년 대비 0.37%포인트(p) 상승한 12.58%를 기록했다.
이날 JB금융지주 이사회는 보통주 1주당 현금배당 660원의 결산배당을 결정했다.
지난해 실시한 분기배당 480원을 감안한 배당성향은 30% 수준이다.
다만, 지난해 결의한 자사주 매입 1천200억원 중 완료된 1천63억원 포함할 경우 JB금융의 올해 총 주주환원율은 45%에 달한다.
그룹 계열사들도 수익성 위주의 내실 있는 경영을 통해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
전북은행은 전년 대비 4.6% 증가한 2천287억원을, 광주은행은 2천726억원의 순이익을 거뒀다.
JB우리캐피탈은 전년대비 25.8% 증가한 2천815억원의 실적을 달성하며 그룹의 견고한 실적을 견인했다.
김기홍 회장은 "그간 추진해온 다양한 신규 사업과 성장 전략에 대해서 성과와 수익성을 기준으로 점검하고 중장기 성장 기반을 보다 명확히 정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won@yna.co.kr
정원
jwon@yna.co.kr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