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청와대는 5일 이재명 대통령이 '윤석열·김건희에 의한 내란·외환 및 국정농단 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특별검사로 권창영 변호사(법무법인 지평)를 임명했다고 전했다. 2026.2.5 [연합뉴스 자료사진] photo@yna.co.kr
(서울=연합인포맥스) 온다예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차 종합특검'의 특별검사로 권창영 변호사(법무법인 지평)를 임명했다.
청와대는 5일 "이 대통령은 '윤석열·김건희에 의한 내란·외환 및 국정농단 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특별검사로 권창영 변호사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권 변호사는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로, 서울대 물리학과를 졸업한 뒤 28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해 서울행정법원과 서울서부지법, 서울남부지법에서 판사로 재직해 왔다.
대법원 노동법실무연구회 편집위원과 간사로 활동했으며 해양수산부 중대재해자문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앞서 조국혁신당은 권 변호사를, 더불어민주당은 전준철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를 특검 후보로 추천했는데, 이 대통령의 선택은 권 변호사였다.
2차 특검의 수사 기간은 수사 준비 20일을 포함해 최장 170일, 수사 인력은 최대 251명에 이른다.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의 후속 수사를 위해 출범한 2차 특검은 12·3 비상계엄과 관련한 내란·외환 혐의 사건과 함께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를 둘러싼 각종 선거·권력 개입 의혹을 전반적으로 수사한다.
수사 대상은 '노상원 수첩' 내용을 구체적으로 기획·준비한 의혹 등을 비롯해 총 17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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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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