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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2차 입찰 사전심사 접수

2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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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도 단독입찰이면 수의 계약으로 진행

(서울=연합인포맥스) 변명섭 기자 = 대우건설[047040]이 HJ중공업[097230], 동부건설[005960] 등 총 19개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참가 자격 사전심사(PQ) 서류를 6일 제출했다.

이번 입찰은 지난달 19일 재공고됐으며, 이날 PQ 서류 접수를 마감한다.

2차에서도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단독 응찰하면 수의계약 형태로 진행한다.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대우건설이 55%의 지분을 확보해 시공 주간사로서 권한과 책임감을 가지고 사업을 주관하게 됐다. HJ중공업 9%, 중흥토건 9%, 동부건설 5%, BS한양 5%, 두산건설 4%, 부산 및 경남지역 건설사 13% 등 총 19개사로 구성됐다.

대우건설은 지난 2024년 최초 발주 시점부터 제2 주간사로 참여해 사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필요한 기술 및 관리 역량을 꾸준히 축적해 왔다. 시공 능력 평가에서 지난 2년간 토목 분야 1위와 3년간 항만 분야 1위를 기록한 국내 대표 건설사이다.

특히, 대우건설은 지난 2010년 개통한 부산·거제 간 연결도로 공사를 통해 가덕도신공항 건설공사의 최적임자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앞서 가덕도신공항 건설 공사는 현대건설[000720] 컨소시엄이 2024년 말 단독 입찰했다. 지분율은 현대건설 25.5%, 대우건설 18.0%, 포스코이앤씨 13.5% 등으로 구성됐다.

하지만 공사 기간 연장과 공사비 조정이 원활히 진행되지 않으면서 현대건설과 포스코이앤씨가 손을 떼고 대우건설이 컨소시엄을 이끌게 됐다.

대우건설이 시공한 거가대로 침매터널 구간 전경

[출처:대우건설]

msbyun@yna.co.kr

변명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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