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포스코그룹]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LNG 중심의 에너지 사업을 그룹의 또 다른 핵심 사업으로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6일 POSCO홀딩스[005490]에 따르면 장 회장은 이날 포스코센터에서 서울 지역 임직원 70여명과 함께 올해 첫 임직원 소통행사인 'CEO 공감토크'를 열었다.
직원들과 자유롭게 대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대부분 토론과 질의응답으로 이뤄졌다.
그룹 핵심 경쟁력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장 회장은 "포스코그룹은 단단하면서도 미래를 위한 날개가 있는 회사"라면서 "LNG 중심의 에너지사업을 철강, 이차전지 소재와 함께 그룹의 '넥스트 코어(Next Core)'로 보고 향후 핵심 수익원의 역할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직문화에 대한 질문에는 "비전과 전략이 아무리 훌륭해도 그것을 실행하는 것은 결국 우리의 '조직문화'"라면서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본질에 몰입할 때 압도적인 성과가 창출되며, 이러한 변화는 CEO와 임직원이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공감에서 시작된다"고 답했다.
AI 활용 방안에 대한 논의도 활발히 이뤄졌다. 장 회장은 그룹 AI 전환(AX) 전략에 대해 "앞으로는 지능형 자율 제조와 최고 수준의 업무수행 역량, 새로운 가치 창출 등의 '목표 지향적 AX(Mission Oriented AX)' 전략으로 변해야 하며, 이를 위해 핵심과제에 집중해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신속한 적용을 위한 외부 협력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AI·자동화 도입 확대와 이에 따른 변화를 묻자 "임직원들의 AI에 대한 친밀도가 자율공정 도입의 핵심이기에, AI 역량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와 교육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스코그룹은 오는 2~3분기 광양·포항을 중심으로 'CEO 공감 토크' 행사를 이어가며, 직원초청과 현장 방문도 연계할 계획이다.
ebyun@yna.co.kr
윤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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