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변명섭 기자 = 동원개발이 부산 기장군에서 임대주택을 짓다 KS 인증을 받지 않은 자재 등을 썼다가 적발됐다.
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기장군 일광 통합공공임대주택 시공사인 동원개발 컨소시엄에 벌점 부과를 통보했다.
이는 지난해 말 부산도시공사가 특별감사를 통해 적발한 건이다. 동원개발 등 시공사는 KS 인증 자재를 사용하게 돼 있는 강마루 접착제와 비닐계 타일 접착제 등 9가지 자재에 미인증 제품을 사용했다.
아울러 욕실이나 발코니 바닥 타일이 KS 품질 기준치(흡수율 3% 이하)를 충족하지 못해 KS 인증 자재로 재시공하기도 했다.
적발된 사업장은 기장군 일광읍 일광신도시에 지하 2층에서 지상 25층, 7개 동, 1천134가구 규모로 들어서는 부산 첫 통합공공임대주택이다.
[출처:연합뉴스 자료사진]
msbyun@yna.co.kr
변명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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