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한화시스템]
(서울=연합인포맥스) 김학성 기자 = 한화시스템[272210]의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분의 1로 줄었다.
한화시스템은 작년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9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 67.6% 감소했다.
매출액은 1조3천981억원으로 49.8% 증가했다.
순손실은 239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연간으로 보면 매출액은 3조6천642억원, 영업이익은 1천236억원이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0.7% 늘었고, 영업이익은 43.7% 줄었다.
2024년 말 인수한 한화필리조선소의 실적이 반영된 영향을 받았다. 한화시스템은 작년 1분기부터 종속회사인 필리조선소의 실적을 연결 손익계산서에 인식하고 있다.
4분기 실적을 부문별로 보면 방산은 매출액 1조569억원, 영업이익 74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0%, 169% 성장했다.
정보통신기술(ICT) 부문은 매출액 2천84억원, 영업이익 224억원을 올리며 각각 19%, 261% 늘었다.
한화필리조선소를 포함하는 기타 부문은 매출액 1천328억원, 영업손실 879억원을 신고했다.
한화시스템은 이날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방산 매출액이 작년 대비 20%대 성장할 것이라고 제시했다. 영업이익은 자체 개발비가 증가해 작년과 유사한 수준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ICT는 계열사향 확대에 힘입어 매출액이 전년 대비 20%대 이상 늘어나고, 영업이익도 증가할 것으로 관측했다.
한화필리조선소는 올해 매출액이 20% 넘게 성장할 것이라면서 큰 폭의 손익 개선을 전망했다.
hskim@yna.co.kr
김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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