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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4Q 영업손실 391억…예상치 하회(종합)

2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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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기자 = SK케미칼[285130]이 지난해 4분기 시장 예상치를 밑도는 영업손익을 신고했다. 고기능성 플라스틱 코폴리에스터 판매가 감소한 결과다.

SK케미칼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천218억원, 영업손실 391억원을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0.6% 증가했다. 영업손실은 지난해 같은 기간(영업손실 289억원)보다 적자폭을 축소했다.

SK케미칼 영업손익은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다.

연합인포맥스가 최근 3개월 내 국내 주요 증권사 3곳이 발표한 실적 전망치를 집계한 결과, SK케미칼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천253억원, 영업이익 87억원을 올릴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에 대해 SK케미칼은 주력제품인 코폴리에스터 판매가 감소했다며 4분기에 판매가 감소하는 계절성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 자회사인 SK바이오사이언스가 적자를 기록한 점도 영향을 끼쳤다고 전했다.

지난해 연결기준 SK케미칼은 매출액 2조3천652억원, 영업손실 2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36.2% 증가했다. 영업손실은 전년(영업손실 452억원) 대비 적자폭을 줄였다.

코폴리에스터, 의약품 등 주요 품목의 판매 확대와 자회사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의 외형 성장으로 전년 대비 36.2% 매출이 늘었다고 SK케미칼은 설명했다.

ygkim@yna.co.kr

김용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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