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하락했다.
해외브로커들은 7일 달러-원 1개월물이 1,463.5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45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469.50원)대비 4.55원 내린 셈이다.
매수 호가(BID)는 1,463.30원, 매도 호가(ASK)는 1,463.70원이었다.
달러화는 최근 확산했던 위험 자산 회피 심리가 잦아들면서 하락했다.
비트코인이 10% 이상 뛰면서 7만달러선을 탈환했고,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일제히 상승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2.47% 오르며 사상 처음으로 50,000선을 넘어섰다.
S&P500지수가 1.97%, 기술주 중심인 나스닥종합지수는 2.18% 상승했다.
최근 하락했던 반도체 관련주의 반등으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5.7% 급등했다.
미국의 소비심리는 개선됐다.
미시간대에 따르면 미국의 2월 소비자심리지수 예비치는 57.3으로 집계됐다. 1월 확정치(56.4) 대비 0.9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작년 8월 이후 6개월 만의 최고치다.
장마감 무렵 달러인덱스는 97.608로 하락했다.
달러-엔 환율은 157.195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8230달러를 기록했다.
달러-위안(CNH) 환율은 6.9286위안이었다.
ywshin@yna.co.kr
신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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