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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압구정3구역 최고급 주거단지 조성…람사와 맞손

26.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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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현대건설]

(서울=연합인포맥스) 정필중 기자 = 현대건설[000720]은 세계적인 건축설계사무소 람사(RAMSA, Robert A.M. Stern Architects), 모포시스(Morphosis)와 손잡고 압구정3구역에 국내 초고급 주거단지를 조성한다고 9일 밝혔다.

람사는 뉴욕 맨해튼의 하이엔드 주거 타워 '220 센트럴 파크 사우스'를 설계한 세계적인 건축사다.

이외에도 '더 쇼어 클럽(The Shore Club, 마이애미)', '70 Vestry(뉴욕)' 등 미국 전역의 초고가 프로젝트를 수행한 바 있다.

람사와 함께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모포시스는 2005년 프리츠커상 수상자 톰 메인(Thom Mayne)이 설립한 설계사다.

캘리포니아 교통국 센터를 비롯해, 샌프란시스코 연방 컴플렉스, 오레곤 대법원 등 공공 인프라 프로젝트를 다수 수행해왔다.

두 설계사는 각자의 전문성과 건축 철학을 바탕으로 압구정3구역의 입지와 정체성에 부합하는 설계를 함께 완성할 예정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람사의 정통적이면서도 하이엔드한 미감과 모포시스의 유기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조형 언어가 결합한 설계를 통해 최고 65층 초고층 한강 조망과 압구정 현대의 브랜드 유산을 담은 대한민국 대표 주거 랜드마크를 탄생시키겠다"고 설명했다.

joongjp@yna.co.kr

정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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