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9일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이 열린 국회 본회의장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2.9 nowwego@yna.co.kr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온다예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코스닥도 코스피처럼 변화와 제도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총리는 9일 국회에서 열린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 질문에 출석해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이 "코스닥 3,000 시대가 멀지 않았는데, 어떻게 보느냐"는 질의에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김태년 의원의 (코스닥 분리 관련) 안을 포함해서 종합적으로 판단하겠다"며 "저희들이 대책을 세우고 입법으로 변화시키면 좋겠다"고 했다.
코스피 5,000 시대가 현실화한 것에 대해선 "국민들이 주식시장의 정상화를 통해서 일정한 투자의 효과를 볼 수 있다는 효능감과 기대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부동산이 아닌 곳으로도 자금의 물길이 흘러갈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가지게 됐다"고 덧붙였다.
김 총리는 이재명 정부가 추진 중인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 정책 취지를 왜곡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의도적, 악의적으로 왜곡하는 것들에 대해선 엄정한 태도를 취해야 한다"며 "정부가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그렇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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