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모건스탠리는 최근 주가가 급락한 마이크로소프트(NAS:MSFT)와 세일스포스(NYS:CRM)가 매력적인 진입 시점에 있다고 진단했다.
9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보고서를 통해 "이들 기업은 매력적인 주가수익비율(PER)을 갖춘 강력한 프란차이즈로서, 기업들의 정보통신(IT) 지출 계획 내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최근 시장은 앤트로픽 같은 AI 모델이 코딩에 너무 익숙해져서 기업들이 소프트웨어 회사에 비용을 지불하는 대신 AI를 이용해 직접 소프트웨어를 만들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에 대해 은행은 "기업들이 자체 소프트웨어를 개발할지, 아니면 마이크로소프트나 세일스포스와 협력할지를 결정하는 데에는 많은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며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생산성은 수십년 동안 향상되어 왔으며, AI가 이를 가속화하고 있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는 기업들이 자체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도록 지난 20년간 존재해왔지만, 그 기간에 외부 소프트웨어 시장은 오히려 번창해 왔다"고 평가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간밤 저가매수세 속에 주당 413.60달러에 거래됐고, 세일즈포스는 주당 194.03달러에 거래다.
ywkwon@yna.co.kr
권용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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