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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단가 7만8천달러에…스트래티지, 폭락 전 비트코인 '추매'

2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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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 선임기자 = 마이클 세일러가 이끄는 스트래티지(NAS:MSTR)가 지난주 비트코인 폭락 장이 시작되기 직전에 추가 매수를 단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스트래티지는 지난주 1천142개의 비트코인을 약 9천만 달러(약 1천313억 원)에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매수의 평균 단가는 7만8천815달러로 집계됐다.

코인데스크는 "평균 매입가를 고려할 때 비트코인이 6만 달러까지 곤두박질쳤던 지난 5일 이전인 2일이나 3일에 매수가 집중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날 오전 8시 55분 현재 코인베이스 시세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7만166달러 선에 거래됐다.

스트래티지의 총 비트코인 보유량은 71만4천644개로 늘어났다.

총 누적 매입 비용은 543억5천만 달러이며, 전체 평균 단가는 개당 7만6천056달러다.

이번 추가 매수 자금은 주식 매도를 통해 조달된 것으로 나타났다.

jang73@yna.co.kr

이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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