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DA데이비슨 "오픈AI, 정상 궤도 복귀…오라클에 대형 호재"

26.02.10.
읽는시간 0

(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D.A.데이비슨은 오픈AI가 몇 가지 전략적 실수를 바로잡고 정상 궤도에 복귀했다고 진단했다.

9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길 루리아 연구원은 이같이 밝히며 "이러한 변화가 오라클(NYS:ORCL) 같은 생태계 내 주요 수혜주식들의 주가를 끌어올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루리아 연구원은 "오픈AI는 수익성을 높이고 현금 소진을 줄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광고를 도입하기로 했다"며 "또, 경영진은 엔비디아(NAS:NVDA), 마이크로소프트(NAS:MSFT), 아마존(NAS:AMZN)과 경쟁하려 하기보다 이들과 협력해야 한다는 점을 깨달은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그는 "앞으로 몇 주간 오픈AI가 모델 성능과 자금 조달 측면에서 투자자들의 기대를 웃돌 것"이라며 "이는 오픈AI 영향권 내에 있는 주요 기업들의 주가에 강력한 호재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특히 오라클은 큰 혜택을 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루리아 연구원은 오픈AI 낙관론을 반영해 오라클의 투자 등급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그는 "오픈AI가 이번 분기 말까지 1천억 달러의 자금을 추가로 조달하는 것은 오라클에 이득이 될 것"이라며 "이 자금은 오라클이 오픈AI를 위해 구축 중인 데이터 센터 비용을 지불하는 데 쓰일 것이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이어서 "현재 시장이 오픈AI와의 관계를 부정적으로 주가에 반영한 만큼, 이번 자금 조달은 주가 아웃퍼폼의 촉매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ywkwon@yna.co.kr

권용욱

권용욱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