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국토교통부]
(서울=연합인포맥스) 정필중 기자 =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페달 오조작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를 보급하는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종로 택시 돌진사고 등 가속 페달과 브레이크 페달을 혼동해 발생하는 사고에 대한 우려가 커지자 사전 예방 목적으로 지원 사업이 실시됐다.
특히 택시·화물 등 사업용 차량은 일반 차량 대비 운행시간이 길고, 운수종사자의 고령화 비율이 높다는 특징이 있다.
이에 국토부는 만 65세 이상 택시와 소형화물 차량 3천260대 대상으로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를 설치한다.
구체적으론 법인택시 1천360대, 개인택시 1천300대, 화물차 600대다.
1차 공고는 법인 택시를 대상으로 오는 24일부터 3월 9일까지 각 시도 법인택시조합을 통해 접수한다.
2차로 개인택시·화물차의 신청기간, 접수처, 접수방법은 내달 중 별도 공고할 계획이다.
정용식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페달 오조작으로 인한 고령 운수종사자의 안타까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 페달오조작 방지장치를 신속히 보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joongjp@yna.co.kr
정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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