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기자 = GS[078930]가 지난해 4분기 정제마진 개선 등에 힘입어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영업이익을 신고했다.
GS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조4천873억원, 영업이익 7천672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3%, 23.34% 증가했다.
GS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다.
연합인포맥스가 최근 2개월 내 국내 주요 증권사 4곳이 발표한 실적 전망치를 집계한 결과, GS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6조4천634억원, 영업이익 7천123억원을 올릴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GS는 매출액 25조1천841억원, 영업이익 2조9천271억원을 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0.26%, 4.88% 감소했다.
GS관계자는 "지난해 4분기 정제마진 개선 등으로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이익을 냈다"며 "지난해 연결기준 순이익도 정제마진 개선 영향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만 석유화학 부문에서 공급 과잉과 글로벌 수요 위축으로 제품 마진 약세가 지속됐고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전력도매가격(SMP) 하락에 따라 발전 자회사 수익성도 하락했다"고 전했다.
GS는 올해도 석유화학과 발전 부문 영업 환경이 부진한 가운데 정유부문이 이 같은 부진을 얼마나 상쇄할 수 있을지가 실적의 관건이라고 내다봤다.
이날 GS 주가는 전장 대비 1.82% 내린 7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ygkim@yna.co.kr
김용갑
ygkim@yna.co.kr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