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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美 1월 고용 4만5천명 증가 전망…예상 밑돌 듯"

2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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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S '생사 모델' 업데이트…3만~5만명 줄어드는 데 기여"

빨간색 막대는 1월 시장 예상치로 7만명을 대입한 경우.

데이터 출처: 미 노동통계국(BLS).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성진 기자 = 미국의 지난달 비농업부문 고용 증가폭이 시장 눈높이에 미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10일(현지시간) 금융시장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보고서에서 1월 비농업부문 고용 증가폭은 4만5천명으로 시장 예상치 7만명을 밑돌 것이라고 밝혔다.

골드만은 민간 비농업부문 고용 증가폭은 4만5천명에 그치고, 정부 고용은 제자리걸음을 할 것으로 내다봤다.

골드만은 미 노동통계국(BLS)이 1월을 맞아 비농업고용 산출에 사용되는 '생사 모델'(birth-death model)을 업데이트한다면서 이 작업이 "고용이 3만~5만명 줄어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생사 모델은 신생 기업 창업과 기존 기업 폐업에 따른 고용 변화를 추정하기 위한 모델로 매년 1월 업데이트된다. 생사 모델은 그동안 비농업부문 고용 증가폭이 부풀려져 온 원인 중 하나로 꼽혀왔다.

골드만은 아울러 민간기관의 데이터 등 다른 대안적 지표들은 "1월 고용 증가 속도가 억눌려 있음을 가리킨다"면서 자사가 추적하는 지표들의 평균은 3만9천명을 나타냈다고 덧붙였다.

sjkim@yna.co.kr

김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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