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사 CEO로는 처음
(서울=연합인포맥스) 김학성 기자 = 신임 한국배터리산업협회장에 엄기천 포스코퓨처엠[003670] 사장이 선임됐다.
한국배터리산업협회는 11일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에서 이사회와 총회를 개최해 제9대 협회장으로 엄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엄 신임 회장의 임기는 3년이다.
[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셀 제조사가 아닌 소재 기업에서 협회장이 배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임 협회장은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373220] 사장이다.
엄 회장은 회원사에 보낸 취임사에서 "배터리 산업의 중대한 전환기에 중책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배터리 활용 영역을 전기차를 넘어 ESS·로봇·드론·방산 등 미래 전략산업 전반으로 확장해 배터리 산업이 다시 한번 도약하는 전환점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임기 동안 추진할 4대 과제로는 소재·부품·장비 중심 공급망 생태계 강화, 핵심광물 소재 국산화 및 다변화, 셀·소재 기업 간 상생 문화 정착, 차세대 기술 확보와 AI 기반 제조 혁신 등 기초체력 확보를 제시했다.
한편, 협회는 이번에 비츠로셀[082920]과 JR에너지솔루션을 총회에서 신규 선임해 회장단을 25개사로 확대했다.
또 2026년 사업계획안을 의결해 4대 분야, 10개 사업을 추진하기로 확정했다.
[출처: 한국배터리산업협회]
hskim@yna.co.kr
김학성
hskim@yna.co.kr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