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 암호화폐 보유 늘려…3.4조원
- 암호화폐 투자에 신중했던 골드만삭스가 암호화폐 투자를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10일(현지시간) 골드만삭스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분기보고서 13F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23억6천만달러(3조4천368억원) 상당의 암호화폐를 보유 중이다. 화폐별로 비트코인 11억달러, 이더리움 10억달러, 리플(XRP) 1억5천300만달러, 솔라나 1억800만달러 등이다.
▲레오 달리오 "CBDC 등장해도 MMF·채권과 경쟁에서 밀릴 것"
-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이하 브리지워터)의 창업자 레이 달리오는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가 결국 등장하겠지만, 인플레이션에 따른 화폐 가치 하락을 방어할 수 없어 기존 금융 상품과의 경쟁에서 뒤처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10일(현지시간) 더스트리트에 따르면 달리오는 전날 한 인터뷰에서 각국 정부가 효율성과 간편한 거래 방식 때문에 CBDC에 매력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CBDC를 매력적으로 만드는 그 특징들이 개인과 해외 투자자들에겐 상당한 위험을 초래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중국 1월 CPI 전년비 0.2% 상승…예상치 하회(상보)
- 중국의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시장 예상치를 소폭 하회했다. 11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올해 1월 CPI가 전년 동월 대비 0.2%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0.3% 상승보다는 소폭 낮고, 직전의 0.8% 상승 대비해서도 오름폭이 줄어든 수치다. 전월 대비로는 1월 CPI가 0.2% 높아져 직전치인 0.2% 상승 수준을 유지했다.
▲'짝퉁 갈색병을 팔다니'…에스티로더, 위조상품 방조했다며 월마트 제소
- 글로벌 뷰티 기업 에스티로더(NYS:EL)가 미국 유통기업 월마트(NYS:WMT)를 상대로 가품 판매를 방조했다는 이유로 소송을 제기했다. 10일(미국 현지시각) CNBC에 따르면, 에스티로더는 전날 캘리포니아 연방법원에 제출한 소장에서 "월마트가 라메르(La Mer), 르라보(Le Labo), 클리니크(Clinique), 아베다(Aveda), 톰포드(Tom Ford) 등 자사 브랜드의 위조 상품 판매를 허용해 상표권을 침해했다"고 주장했다. 문제의 제품들은 월마트의 '서드파티(제3자 판매)' 셀러들을 통해 판매됐으나 에스티로더는 월마트가 단순 중개자를 넘어 판매를 적극적으로 조장했다고 주장했다.
▲비트코인 억만장자 "가상자산 '투기의 시대'는 끝났을지도"
- 비트코인 억만장자인 마이크 노보그라츠 갤럭시 디지털홀딩스의 최고경영자(CEO)는 가상자산 '투기의 시대'가 끝났을지도 모른다고 평가했다. 노보그라츠 CEO는 10일(현지시간) CNBC 디지털 금융 포럼에서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가격의 하락세와 관련, "단일 사건 때문이라기보다 업계 전반의 거대한 변화를 반영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가상자산 시장은 가상자산에 우호적인 트럼프 행정부 출범과 시장 구조 법안 통과에 대한 기대 등에 새로운 강세 장세가 전개될 것으로 예측됐지만, 현재까지는 정반대 흐름을 겪고 있다.
▲클라우드플레어, '깜짝 가이던스'에 시간외 14% 급등
- 미국의 클라우드 보안 및 네트워크 기업 클라우드플레어(NYS:NET)가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장밋빛 전망'을 내놓으며 시간외 거래에서 14% 급등했다. 10일(미국 현지시각) CBNC에 따르면, 클라우드플레어는 1분기 매출 가이던스로 6억2천만~6억2천100만 달러(약 9천45억~9천60억 원)를 제시했다. 이는 LSEG(런던증권거래소그룹)가 집계한 월가 컨센서스인 6억1천400만 달러를 웃도는 수치다.
▲모더나, 독감 백신 FDA 심사 거절당해…시간외 거래 8% 급락
- 모더나(NAS:MRNA)가 미국 식품의약청(FDA)으로부터 차세대 독감 백신에 대한 승인 심사를 거부당했다. 이 소식에 모더나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8% 급락했다. 10일(미국 현지시각) CNBC에 따르면, 모더나는 FDA로부터 실험용 독감 백신 'mRNA-1010'의 허가 신청에 대한 심사 개시를 거부당했다고 밝혔다.
▲다이와, 팔란티어 투자 의견 상향…"AI 수요 견조"
- 다이와캐피탈은 여전히 견조한 인공지능(AI) 수요를 확인하면서, 팔란티어 테크놀로지(NAS:PLTR)의 투자 의견을 상향했다. 1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다이와는 팔란티어의 투자 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하지만 목표 주가는 기존의 200달러에서 180달러로 낮췄다.
▲로빈후드, 4분기 실적 '어닝 미스'…시간외 7% 급락
- 미국의 주식 거래 플랫폼 로빈후드(NAS:HOOD)가 시장의 기대에 못 미치는 4분기 성적표를 내놓으며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급락했다. 10일(미국 현지시각) CNBC에 따르면, 로빈후드의 4분기 매출은 12억8천만 달러(약 1조8천억 원)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27% 증가한 수치지만, LSEG(런던증권거래소그룹)가 집계한 애널리스트 예상치인 13억4천만 달러에는 미치지 못하는 실적이다.
▲UBS, 미국 IT 부문 투자등급 하향…"소프트웨어 불확실성 증대"
- UBS는 소프트웨어 산업 불확실성 증가와 높은 자본 지출 등을 이유로 미국 정보기술(IT) 부문에 대한 투자 등급을 하향했다. 1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UBS는 IT 부문의 투자 등급을 '매력적'에서 '중립'으로 내렸다. UBS는 "소프트웨어 시장의 불확실성이 장기화할 수 있다"며 "소프트웨어 기업들 간의 경쟁이 심화될 것이고, 이로 인해 투자자들이 소프트웨어 기업의 성장률과 수익성에 대해 확신을 갖기 어렵다"고 분석했다.
▲은 시장, 6년 연속 공급 부족 전망
- 올해 은 시장이 6년 연속 공급 부족을 겪을 것으로 전망됐다. 실버인스티튜트는 10일(현지시간) 컨설팅업체 메탈 포커스의 추정치를 인용해 올해 은 공급 부족 규모를 6천700만온스로 예상하면서 전 세계 은 수요가 올해도 꾸준할 것으로 전망했다. 산업용 은 가공은 태양광 부문에서 은 사용이 줄어들면서 전년 대비 2% 감소한 6억5천만온스로 예상된다. 이는 4년 만에 가장 작은 규모다.
▲웰스파고 "금 가격 하락은 매수 기회"
- 웰스파고는 금에 대해 저가매수를 권고하며 조만간 귀금속 시장의 새로운 랠리가 시작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1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에드워드 리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투자자는 더는 패닉에 빠질 이유가 없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그는 "최근의 금 가격 하락은 이례적으로 강했던 상승세 이후 나타난 건강한 조정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끝)
연합인포맥스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