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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美 USTR과 디지털 비관세 현안 집중 협의

2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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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이 방한 중인 릭 스와이처 미국 무역대표부(USTR) 부대표를 만나 한-미 정상 간 공동설명자료(JFS)의 비관세 분야 합의사항 이행 현황을 논의했다고 산업부가 11일 밝혔다.

이번 면담에서 양측은 지난해 11월 도출한 JFS의 후속 조치와 향후 계획을 상세히 짚었다. 양국은 앞서 미국산 자동차의 안전기준 동등성 인정 상한을 철폐하고, 디지털 분야에서 미국 기업에 대한 비차별 의무를 준수하기로 합의했다.

여 본부장은 한국 정부의 기존 합의 이행 의지를 재차 확인하며, 특히 디지털 등 비관세 장벽 해소를 위한 진전 사항을 집중적으로 협의했다.

정부는 조만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공동위원회를 개최해 이러한 합의사항에 대한 구체적인 이행계획을 채택할 목표를 세웠다.

여 본부장은 "한미 통상현안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앞으로도 USTR과 상시 소통 체제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

[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jhlee2@yna.co.kr

이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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