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달러-엔 환율이 미국 고용지표 발표를 앞둔 경계감에 장중 153엔을 깨고 내렸다.
11일 연합인포맥스(6411)에 따르면 오후 3시 34분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85% 하락한 153.030엔에서 거래됐다.
오전 장 초반 반락한 달러-엔은 꾸준히 낙폭을 확대했고, 오후 장 한때 152.803엔의 일중 저점을 터치했다.
미국 고용지표에 대한 경계감이 확산하면서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는 점이 달러-엔을 누르고 있다고 분석된다.
현재 달러인덱스는 전장보다 0.30% 떨어진 96.567을 가리키고 있다.
미국 1월 비농업 고용지표는 한국시간으로 이날 밤 10시30분경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일본 금융시장이 이날 '건국기념일'을 맞아 휴장한 가운데, 거래 호가는 얇아졌다고 풀이된다.
mjlee@yna.co.kr
이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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