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윤구 기자 = 국내 재보험사인 코리안리가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코리안리는 작년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이 3천15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0.4%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를 소폭 웃돈 수준이다. 연합인포맥스가 주요 증권사의 실적 전망치를 집계한 컨센서스(화면 8031)에 따르면 코리안리의 당기순이익은 3천90억원으로 추정됐다.
미국 LA 산불과 미얀마 지진, 한국 영남지역 산불 등 대형 자연재해 발생에도 지역별 수재 포트폴리오의 전 세계 분산과 언더라이팅 강화로 보험영업 수익성이 전반적으로 증가했다. 투자영업이익 역시 운용자산 증가와 코스피 강세로 호조를 나타냈다.
매출액은 6조5천761억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3.3% 감소했다. 환율 상승에 따른 투자수익 역기조 효과 영향을 받았다.
한편, 코리안리는 보통주 1주당 57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시가배당율은 4.6%이며 배당금 총액은 약 1천7억원 수준이다.
[촬영 안 철 수] 2026.1
yglee2@yna.co.kr
이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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