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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국고채 17.9조원 발행…외국인 7개월 연속 순유입

2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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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세 374조원·37.4조↑…연간 재정수지 4월 발표

재정동향 2월호

[출처 : 재정경제부]

(세종=연합인포맥스) 박준형 기자 = 정부는 올해 1월 국고채를 연간 총발행 한도의 7.9%인 17조9천억원 발행했다.

개인투자용 국채 1천억원을 포함하면 총발행 규모는 18조원으로 집계된다.

기획예산처는 12일 발간한 '재정동향 2월호'에서 이같이 밝혔다.

지난달 말 기준 국고채 3년물 금리는 3.138%, 5년물은 3.607%다.

기획처는 "금리 인하 기대감 약화, 일본 재정 우려에 따른 장기 급등의 영향으로 국고채 금리는 전월 대비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1월 조달금리는 3.18%로 전월(3.15%) 대비 상승했고, 응찰률은 259%로 전월(284%) 대비 하락했다.

1월 외국인 국고채 보유잔액은 303조1천억원으로, 5조8천억원 순유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은 지난해 7월부터 7개월 연속 국고채 보유잔액을 늘리고 있다.

한편, 지난해 연간 국세수입은 373조9천억원으로 전년 대비 37조4천억원 늘었다.

법인세는 기업실적 개선으로 22조1천억원, 소득세는 취업자 수 증가와 임금 상승 영향으로 13조원 각각 늘었다.

부가가치세와 증권거래세는 각각 3조1천억원, 1조3천억원 감소했다.

지난해 말 기준 재정수지 및 국가채무 확정치는 이달 말 기금 결산을 거쳐 오는 4월 초 국가결산 발표 시 공개할 예정이다.

jhpark6@yna.co.kr

박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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