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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JP모건 압박 "다이먼, 신용카드 금리 내려야"

26.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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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인포맥스) 최진우 특파원 = 피터 나바로 백악관 무역·제조업 고문이 12일(현지시간) JP모건체이스(NYS:JPM)에 신용카드 금리를 내리라고 압박했다.

나바로 고문은 이날 한 외신과 인터뷰에서 "제임스 다이먼(제이미 다이먼), 당신의 터무니없는 신용카드 금리를 내려라"면서 "미국 국민에게 22%, 25%, 30%의 금리를 부과하는 방식은 범죄적"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은 그것을 낮추길 바란다"면서 "제이미, 그렇게 하기 전까지 다른 공공 정책에 대해 언급하는 것을 자제해달라"고 말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주요 신용카드 회사를 상대로 1년 동안 금리를 10%로 제한하는 방안을 제안한 상태다. 이에 대해 다이먼 회장은 "경제적 재앙"을 초래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생활비 경감 차원에서 금융과 주택, 식품 등의 생산업체에 압력을 가하고 있다.

JP모건 주가는 이날 오전 9시 58분 현재 뉴욕증시에서 전장보다 0.20% 오른 311.75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jwchoi@yna.co.kr

최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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