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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당, 설탕 담합 사과…"신상필벌 원칙 철저히 적용할 것"

26.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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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대에 놓인 설탕 제품들

[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수인 기자 = 대한제당은 지난 12일 설탕 담합 관련 공정거래위원회 조사 결과 발표 이후 재발방지책을 마련하겠다며 사과했다.

강승우 대한제당[001790] 대표이사 사장은 13일 입장문을 통해 "고객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이번 공정위 조사 결과는 과거의 낡은 영업 관행과 내부 통제 미비에서 기인한 것으로 무거운 마음으로 받아들이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을 계기로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했다.

강 사장은 "준법 경영과 윤리 경영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내부 통제 시스템을 더욱 강화해 규정과 법률 위반 임직원들에 대해서는 '신상필벌'의 원칙을 철저하게 적용할 것"이라면서 "전체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윤리 교육과 법률 교육도 강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일을 계기로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철저하게 준수하고 시장 질서 확립과 고객 및 이해관계자 여러분의 신뢰 회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sijung@yna.co.kr

정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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