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민재 기자 = 미 행정부가 현재 관세 부과 대상 품목 목록을 재검토하고 있다고 12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는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관계자들은 미 행정부가 일부 품목을 관세 대상에서 면제하고 목록 확대를 중단하면서, 대신 특정 상품에 대한 보다 표적화된 국가안보 조사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 상무부와 무역대표부(USTR)가 관세가 파이 틀이나 식품 및 음료 캔과 같은 상품 가격을 인상시켜 소비자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해 여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수입 철강 및 알루미늄에 최대 50%의 관세를 부과했는데, 이를 완화하려는 조치라고 풀이된다.
mjlee@yna.co.kr
이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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