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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 드림, 꿈도 드림(DREAM)"…신한금융, 100억원으로 키운 '그냥드림'

26.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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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윤슬기 기자 = 신한금융그룹이 취약계층의 기본 먹거리 보장을 위한 정부 협력 사업인 '그냥드림' 지원 규모를 대폭 늘려 향후 3년간 총 100억원을 투입한다.

당초 45억원 지원 계획에서 두 배 이상 확대한 것으로, 현장 수요와 사업 확대 필요성을 반영한 결정이다.

신한금융은 13일 이 같은 지원 확대 계획을 발표했다.

신한금융은 지난해 11월 보건복지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3년간 45억원을 지원할 계획이었으나, 현장 수요가 커지면서 지원 규모를 100억원으로 늘리기로 했다.

'그냥드림' 사업은 당장 끼니를 해결하기 어려울 정도로 어려운 이들에게 조건 없이 먹거리와 생필품을 지급하는 보건복지부의 생활밀착형 사업이다.

현재 전국 67개 시·군·구 107개소에서 시범 운영 중인 이 사업은 신한금융의 이번 추가 지원을 통해 전국적인 확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한금융은 또 지역사회 결식 해결을 위해 소상공인에게 지원금을 제공하는 '땡겨요 상생가게'를 통해 상생의 가치를 더하고 있다.

지금까지 전국 370개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2만 5천여 명에게 음식 나눔을 실천하며 민생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을 동시에 실현하고 있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먹거리 기본 보장은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되는 만큼 정부 정책에 발맞춰 신속하게 추가 지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신한금융은 책임경영을 바탕으로 공공·민간 협력을 강화하고 위기가정 지원 사업인 '위기의 순간, 신한과 함께'를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sgyoon@yna.co.kr

윤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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