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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S 금리, 강세 플래트닝…당국 공동 구두개입 영향

26.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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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노현우 기자 = 금리스와프(IRS) 금리가 13일 하락했다.

장기 금리가 중단기 금리보다 하락하면서 수익률곡선은 평탄해졌다.(커브 플래트닝)

재정경제부와 한국은행이 잇따라 채권시장 안정 의지를 내비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된 데 따른 영향이다.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IRS 1년 금리는 이날 오후 4시10분 현재 전일 대비 0.75bp 내린 2.8875%를 나타냈다.

3년 금리는 2.00bp 하락했고, 5년과 10년은 각각 3.25bp와 5.00bp 내렸다.

시중은행의 한 채권 딜러는 "장기 위주로 강해지는 경향이 좀 있었다"며 "현물보다는 국채선물에 더 연동해 움직였다"고 설명했다.

CRS(SOFR) 금리도 전체적으로 내렸다.

1년은 2.50bp, 5년과 10년은 5.50bp씩 하락했다.

CRS(SOFR)와 IRS의 차이인 스와프 베이시스 역전 폭은 1년 구간이 1.75bp 확대됐고, 5년 구간은 2.25bp 벌어졌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경부 장관은 이날 시장상황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일본 금리 상승, 수급 부담 등으로 국고채 금리가 상승했다"며 "각 기관은 시장상황점검회의를 중심으로 국고채를 포함한 채권시장 전반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전일 최용훈 한국은행 금융시장국장은 MBC 라디오에 출연해 "지금 경기나 물가 수준이 한은 물가 목표나 잠재성장률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는 것을 감안하면 지금처럼 올라가 있는 것은 다소 과도한 면이 있다고 평가한다"고 했다.

연합인포맥스

hwroh3@yna.co.kr

노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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