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스타트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유로존(유로화 사용 20개국)의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잠정치가 전분기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통계기구인 유로스타트에 따르면 유로존의 4분기 GDP 잠정치(계절 조정)는 전분기 대비 0.3% 증가했다. 이는 앞서 발표된 속보치와 같은 수치다.
3분기의 전분기 대비 성장률 0.3%와 동일한 수준이다.
EU 전체로도 4분기 GDP는 전분기 대비 0.3% 늘어났다. 3분기의 0.4%보다는 소폭 낮아졌다.
전년 동기로는 유로존 GDP가 1.3% 증가해 3분기의 1.4%보다 소폭 낮아졌다.
EU 전체 GDP도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해 3분기의 1.6%보다 낮았다.
유로존은 분기 GDP를 속보치와 잠정치, 확정치로 세 차례 발표한다.
2025년 전체 성장률은 유로 지역이 1.5%, EU 전체가 1.6%를 기록했다.
국가별로 살펴보면 유로존 최대 경제국인 독일의 4분기 GDP는 전분기 대비 0.3% 증가했다.
프랑스와 스페인의 4분기 GDP는 전분기 대비 각각 0.2%, 0.8% 성장했다.
한편 유로존과 EU의 4분기 고용은 전분기 대비 0.2%씩 늘어났다.
3분기에는 유로존과 EU 고용이 전분기 대비 각각 0.2%, 0.1% 증가했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유로존과 EU 고용이 각각 0.6%, 0.7% 늘어났다.
jwyoon2@yna.co.kr
윤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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