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 관세 철회 여부 "트럼프 대통령이 결정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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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물가상승률 목표치 2%가 올해 중반에 달성될 것으로 내다봤다.
베선트 재무장관은 13일(현지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케빈 워시 차기 연준 의장 임명과 관련한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에 대한 수사 중에도 케빈 워시 차기 연준 의장에 대한 지명 절차는 진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톰 틸리스 상원의원(공화·노스캐롤라이나)은 법무부가 파월에 대한 수사를 중단하지 않는 한 워시의 지명이 은행위원회 통과하는 것을 막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파월 의장에 대한 수사가 끝까지 계속되어야 한다고 언급해 잠재적 교착상태를 예고했었다.
베선트 재무장관은 상원 은행위원회 공화당 실무단에서 발언한 후 "내가 이해하기로는 우리는 (워시 지명) 청문회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터뷰 중 베선트 재무 장관은 미국 경제와 관련해 연준의 2% 목표치가 올해 중반에 달성될 것으로 예상되며, 미국의 4분기 성장률은 3% 혹은 그 이상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의 금속 관세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철강, 알루미늄, 구리 및 기타 금속 제품에 부과한 50% 관세 중 일부를 철회할 계획이라는 한 외신의 보도에 대해 베선트 재무장관은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논의했다면서 "범위가 축소될지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만약 어떤 조치가 취해진다면, 일부 부수적 품목에 대한 일종의 명확화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그러나 다시 말하지만, 그것은 대통령이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jwyoon2@yna.co.kr
윤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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