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꺼지지 않은 해외 주식 데스크
(서울=연합인포맥스) 서영태 기자 = 설날을 맞이한 증권가가 각종 이벤트와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명절 분위기를 띄우고 있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토스증권은 설 맞이 아이계좌 만들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만 14세 이상 19세 이하 미성년자가 토스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내 요청 보내기 기능을 통해 부모 등 법정대리인에게 아이계좌 개설을 요청하고, 기간 내 생애 최초 계좌 개설이 정상적으로 완료되면 해당 아이계좌로 세뱃돈 2만 원을 지급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이벤트는 이달 28일까지 진행된다. 만 14세 이상의 미성년자는 법정대리인의 동의가 있다면 본인 명의 계좌를 통해 직접 주식 거래가 가능해 이번 설 이벤트로 지급되는 세뱃돈을 활용해 첫 투자 경험을 시작할 수 있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이번 설에는 자녀에게 아이계좌를 선물해 부모는 자녀의 첫 금융 생활을 응원하고, 자녀는 본인 명의 계좌를 통해 올바른 투자 습관을 형성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리투자증권은 '우리와 복(福) 나눠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12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간단한 퀴즈를 맞힌 고객이 조건 충족 시 코스닥150 ETF 1주를 증정하는 이벤트다. 설 연휴 기간 중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어 온 가족이 모이는 명절의 의미와 즐거움을 동시에 담았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이벤트 기간 내 일반종합계좌를 신규로 개설하고 이벤트 페이지에서 설날 생활상식 관련 퀴즈의 정답을 맞힌 후 '복 주머니'를 열어 이벤트 신청을 하면 된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전통 명절인 설날의 가치를 되새기면서도 게임 요소를 더해 의미와 흥미를 동시에 잡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며 "고객들이 가족과 함께 퀴즈를 풀며 유대감도 쌓고 새해 투자도 시작하는 뜻깊은 설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증권업계 해외주식 데스크는 명절에도 쉬지 않는다. 대신증권은 설 연휴 기간 원활한 해외주식 거래를 위한 해외주식 데스크를 운영한다. 대신증권 고객은 설 연휴인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해외주식 데스크를 통한 주식 상담과 전화주문이 가능하다. 거래가 가능한 국가는 미국, 일본 등 14개 국가다. 미국주식은 연휴 기간에도 원화주문서비스를 통해 환전 없이 거래할 수 있다. 이외 국가의 주식을 연휴 기간에 거래하려면 미리 환전해야 한다. 환전은 13일 오후 4시까지 가능하다.
ytseo@yna.co.kr
서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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