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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1월 CPI 확정치 2.1% 상승…예비치 부합

26.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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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소비자물가지수 추이

독일 연방통계청(FSO) 자료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정원 기자 = 독일의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예비치에 부합했다.

17일(현지시간) 독일연방통계청(FSO)에 따르면 1월 CPI 확정치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2.1% 상승했다. 예비치(+2.1%)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전달(+1.8%)과 비교해서는 0.3%포인트 올라갔다.

식품과 에너지 등 변동성이 큰 품목을 제외한 근원 물가의 상승 폭은 2.5% 올랐다.

유럽중앙은행(ECB)이 선호하는 물가 지표인 조화 CPI(HICP)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 올랐다.

연방통계청은 "연초에 전체 소비자 물가 상승세가 강화됐다"면서 "특히 2025년 9월~12월에는 식료품 가격 상승률이 전체 인플레이션보다 낮았는데 올해 1월에는 식료품 가격이 이전 달들에 비해 더 크게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비스 가격 상승도 1월 인플레이션을 계속 끌어올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jwyoon2@yna.co.kr

윤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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