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메타(NAS:META)가 엔비디아(NAS:NVDA)와 데이터센터에 들어갈 대규모 칩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메타는 17일(현지시간) 엔비디아의 차세대 그래픽처리장치(GPU) '블랙웰'과 '루빈' 등을 수백만개 장착한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기 위한 다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메타는 엔비디아의 '그레이스' 중앙처리장치(CPU)를 데이터센터에 독립형 칩으로 도입하기로 했다.
지금까지는 주로 인텔(NAS:INTC)과 AMD(NAS:AMD)의 CPU가 데이터센터용으로 주로 사용돼왔는데, 엔비디아가 CPU 시장도 진출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엔비디아는 이번 사례가 그레이스 CPU를 단독으로 대규모로 도입한 첫 번째 사례라고 밝혔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는 성명을 통해 이번 파트너십 확대는 작년 7월 발표했던 비전인 전 세계 모든 사람에게 개인 맞춤형 초지능을 제공하려는 회사의 노력을 이어가는 것이라고 밝혔다.
발표 직후 시간외 거래에서 메타와 엔비디아 주가는 각각 1% 가량 상승했다.
반면 CPU 경쟁사인 AMD 주가는 한때 4% 이상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kphong@yna.co.kr
홍경표
kphong@yna.co.kr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금융용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