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이더리움 중심의 디지털 자산 보유(DAT) 기업 비트마인 이머전 테크놀러지스(AMS:BMNR)가 약세장 흐름 속에서 지난주 이더리움을 추가로 매수했다.
18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마인은 지난주 4만5천759개의 이더리움을 추가 매수했다고 밝혔다.
지난주 매수한 이더리움의 가치는 약 9천만달러에 달한다.
이로써 비트마인의 보유 이더리움은 437만1천497개가 됐으며, 전체 이더리움 공급량의 3.62%에 해당한다.
비트마인의 보유 이더리움의 가치는 약 87억달러며, 미실현 손실액은 약 80억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된다.
톰 리 비트마인 이머전 테크놀러지스 회장은 최근 가상화폐 시장이 여전히 침체돼 있다며, 2018년과 2022년 가상화폐 저점과 현재를 비교했다.
그는 "투자 심리와 열정은 바닥을 치고 있으며, 이는 2022년 11월 저점과 2018년 암호화폐 겨울의 암울함을 떠올리게 한다"고 말했다.
톰 리는 토큰화와 인공지능(AI) 통합, 그리고 인간성 증명 인프라가 이더리움의 장기적인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이더리움 가격은 높은 활용도와 미래 금융의 핵심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가상화폐 시장이 짧은 겨울을 겪는 와중에도 우리는 이더리움을 계속해서 매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더리움은 24시간 전보다 0.39% 오른 1천998달러에 거래됐다.
[출처 : 연합인포맥스]
kphong@yna.co.kr
홍경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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