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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PGA 투어와 2030년까지 동행…"지역·미래 가치 창출"

26.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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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현대차[005380] 제네시스가 PGA(미국프로골프협회) 투어 토너먼트 대회인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The Genesis Invitational)' 타이틀 스폰서십을 2030년까지 연장하며 동행을 지속한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현지시간 17일, 브라이언 롤랩 PGA 투어 최고경영자(CEO),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운영 주체인 타이거 우즈 재단의 타이거 우즈 선수와 재계약 조인식을 열었다고 현대차그룹이 18일 밝혔다.

왼쪽부터 타이거 우즈, 정의선 회장, 브라이언 롤랩 PGA투어 CEO

[출처: 현대차그룹]

정 회장은 "PGA 투어, 타이거 우즈 선수, 타이거 우즈 재단과의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2030년까지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후원을 이어갈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100년이란 전통을 이어온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은 골프가 지켜온 품격과 헤리티지를 상징하는 대회이자 제네시스 브랜드가 추구하는 진정성, 존중, 탁월함의 가치를 함께 보여주는 무대"라고 말했다.

더불어 "이 역사적인 이정표를 계기로 파트너들과 함께 대회의 유산을 계승해 나가고, 골프를 넘어 지역사회와 미래 세대를 위한 가치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은 지난 1926년 창설된 'LA 오픈'이 전신으로, 올해 10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세계적인 골프 선수 잭 니클라우스의 프로 데뷔, 타이거 우즈의 첫 PGA 출전 등 골프 역사에서 중요한 순간들을 장식해온 유서 깊은 PGA 투어 대회다.

타이틀 스폰서십 재계약 이후 열리는 '2026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은 현지시간 19일 개막해 22일까지 열린다. 제네시스는 이번 대회에서 GV60 마그마 모델을 비롯해 엑스 그란 이퀘이터 콘셉트, GV70 전동화 모델, GV80 쿠페 등 총 18대의 차량을 제네시스 라운지, 제네시스 스카이박스 등 주요 거점에 전시해 갤러리 및 TV 중계 시청자들에게 제네시스의 우수한 상품성을 알릴 계획이다.

2026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이 열리는 리비에라 컨트리 클럽 전경

[출처: 현대차그룹]

jhlee2@yna.co.kr

이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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