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손지현 기자 = 한국은행이 2월 들어 국내 주요 가격변수의 변동성이 높아져 있다고 진단했다.
이가운데 대내외 리스크 요인의 전개상황과 국내 금융·외환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경계감을 가지고 계속 점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유상대 한은 부총재는 19일 설 연휴기간 시장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해 이같이 밝혔다.
글로벌 시장에 대해서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등 주요 경제지표 발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공개, 미국-이란 핵 협상 진행 경과 등에 영향받아 주요 가격변수가 소폭 등락했다고 진단했다.
유 부총재는 "이번 설 연휴기간 중 국제금융시장이 큰 이벤트 없이 비교적 안정세를 나타냈다"면서도 "주요국 통화정책 기조 및 재정확대에 대한 경계감, 인공지능(AI) 수익성 논란, 지정학적 리스크 등 글로벌 불안 요인이 상존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촬영 안 철 수] 2026.2
jhson1@yna.co.kr
손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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