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버핏의 선택' 옥시덴털, 4분기 깜짝 실적…시간외 주가 2.9%↑

26.02.19.
읽는시간 0

(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장원 선임기자 =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이 투자한 것으로 알려진 옥시덴털 페트롤리엄(NYS:OXY)이 견조한 석유 생산량에 힘입어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4분기 실적을 거뒀다.

18일(미국 현지시각) CNBC에 따르면, 미국의 천연가스 및 석유 생산업체 옥시덴털의 4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31센트를 기록해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인 17센트를 상회했다.

옥시덴털의 호실적은 강력한 생산량과 재무구조 개선에 힘입은 결과다.

옥시덴털의 4분기 총생산량은 하루 148만1천 석유환산배럴(Mboed)을 기록해 회사 측 가이던스 상단을 돌파했다.

미드스트림(운송 및 저장단계)과 마케팅 부문의 세전 조정 이익 역시 가이던스 상단을 넘어섰다.

재무 구조 개선도 눈에 띈다.

옥시덴털은 지난달 2일 자회사인 '옥시켐' 매각을 완료하며 대차대조표를 한층 강화했다.

작년 12월 중순 이후 58억 달러(약 8조4천200억 원)의 부채를 줄였으며 현재 원금 기준 잔여 부채 규모를 150억 달러 수준으로 낮췄다.

옥시덴털의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1.39 달러(2.95%) 오른 48.50 달러에 거래됐다.

jang73@yna.co.kr

이장원

이장원

함께 보면 도움이 되는
뉴스를 추천해요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와 KB Think 글자가 함께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금융용어사전

KB금융그룹의 로고입니다. KB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KB Think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