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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폰으로 가능해?"…삼성전자, '갤럭시 AI'로 카메라 자신감

26.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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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유수진 기자 = 삼성전자가 갤럭시 S26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역대급' 카메라 혁신을 예고했다.

기존엔 전문가의 영역이었던 촬영에서 편집, 공유까지의 과정을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누구나 쉽고 빠르게 수행할 수 있는 게 골자다. 특히 사용자 편의성을 크게 제고해 번거로운 작업 없이 '말 한마디'면 '오케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전날 자사 뉴스룸을 통해 "갤럭시 언팩 2026에서 역대 가장 손쉬운 창작 경험을 구현하는 갤럭시 카메라 기능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함께 첨부된 영상에서 누군가 한입 먹은 컵케이크가 갤럭시 AI의 터치 한 번에 순식간에 원래 모습으로 복원된다.

곧바로 나오는 'Can your phone do that?(당신의 폰은 이렇게 할 수 있나요?)'이란 문구가 삼성전자 갤럭시 AI의 자신감을 드러냈다.

삼성전자 갤럭시 S26 카메라 혁신 예고 영상

[출처: 삼성전자 뉴스룸]

삼성전자[005930]는 "기존에 이러한 수준으로 결과물을 만들 때 전문적인 역량과 수 시간에 걸친 작업이 필요했다"며 "이제는 사용자가 '말'로 요청하기만 하면 갤럭시 폰으로 바로 이러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삼성전자의 설명에 따르면, 갤럭시 S26은 역대 가장 밝은 카메라를 기반으로, 촬영부터 편집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카메라 경험 혁신을 보여줄 예정이다.

최신 갤럭시 AI는 고급 '창작 기능'을 통합 제공해 촬영과 편집, 공유를 하나의 매끄러운 경험으로 연결한다. 사용자는 앱을 전환하거나 복잡한 편집 도구들을 찾을 필요 없이 자연스럽고 빠르게 간편해진 창작 경험을 누릴 수 있다.

이에 누구나 영화 같은 영상 콘텐츠를 만들고, 밤하늘에서 별의 움직임을 담으며, 저조도 환경에서도 디테일이 풍부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또 자연스러운 멀티모달 입력을 통해 '몇 마디 말'만으로도 손쉽게 결과물을 편집할 수 있다.

이러한 진화의 핵심에는 창의성이 기술적 능력이나 경험에 의해 제한돼서는 안 된다는 믿음이 깔려있다. 삼성은 모바일 카메라로 '무엇이 가능한지' 가능성의 한계를 계속 재정의해왔다.

역대 가장 쉽고 사용자 친화적인 갤럭시 카메라 경험은 다음 주 갤럭시 언팩 2026에서 공개된다.

삼성전자는 오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갤럭시 언팩 2026(Galaxy Unpacked February 2026)'을 개최하고 새로운 갤럭시 S 시리즈를 선보인다.

갤럭시 언팩 2026은 한국시간 26일 오전 3시(현지 시각 2월 25일 오전 10시)에 삼성닷컴과 삼성전자 뉴스룸, 삼성전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sjyoo@yna.co.kr

유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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