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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증시, 美·이란 갈등에 하락 출발

26.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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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20일 일본 증시는 미군의 이란 공습이 임박했다는 긴장감에 하락 출발했다.

오전 9시 19분 현재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660.67포인트(1.15%) 밀린 56,807.16에 거래됐다.

토픽스 지수도 46.62포인트(1.21%) 하락해 3,805.47을 나타냈다.

전날(현지시간) 미국의 3대 증시는 미군이 이번 주말 이란 공습을 감행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자 동반 하락했다.

시가총액 1조달러 이상의 거대 기술기업은 보합권에서 오르내렸다.

전날 일본 증시에서 닛케이 평균 지수는 장중 사상 최고치인 57,650을 웃돌았으나 장 마감 직전 차익 실현 매도가 나오면서 상승세가 둔화됐다.

이날 일본 증시에서도 지정학적 위험이 증가한 여파로 투자자들이 차익 실현을 위해 매도에 나설 가능성이 커졌다.

다만 시장에서는 엔화 약세 추세가 일본 증시를 뒷받침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이날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는 의회에서 정책 연설을 할 예정이다.

한편,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09% 상승한 155.209엔에 거래됐다.

jepark2@yna.co.kr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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