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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올해 자사주 2% 소각…3년간 1.7조 주주환원 완수

26.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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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포스코홀딩스[005490]가 올해 자사주 2%를 소각한다. 총 6천351억원을 정리해 3개년간의 주주환원정책을 완수하려 한다.

20일 포스코홀딩스에 따르면 지난 2024년 7월 주주환원 강화 및 기업가치 향상을 목적으로 발표한 '3년간 총 6%, 1년에 2%씩 자사주 소각' 계획을 이어가기로 이사회에서 전일 의결했다. 이로써 3년간 자사주 소각 규모는 약 1조7천176억원이 된다.

[출처: 연합인포맥스 인포그래픽]

이번 결정은 시장과의 약속을 이행함으로써 기업가치를 높이겠다는 의지로 평가된다. 포스코홀딩스는 글로벌 경기 둔화와 보호무역주의 강화 등 녹록지 않은 환경 속에서도 주당 1만원의 기본 배당 정책을 유지하며 주주 중시 경영을 지속할 방침이다.

포스코홀딩스는 내달 24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새로운 사내외 이사들을 선보인다.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글로벌 경영 및 마케팅 전문가인 김주연 전 한국P&G부회장을 추천했다. 여성 리더이자 글로벌 경영전문가로 경영에 대해 깊은 인사이트를 제시하며 그룹의 성장과 지속가능성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포스코홀딩스는 전망했다.

사내이사 후보로는 정석모 사업시너지본부장을 새롭게 올렸다. 이주태 미래전략본부장과 김기수 미래기술연구원장(그룹CTO)은 재추천 명단에 포함했다.

그룹 핵심인 철강 사업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고자 이희근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을 기타비상무이사 후보로 선임했다. 지주사와 사업회사 간의 유기적 협업 강화 및 이사회의 합리적 의사결정에 주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식 선임 이후 포스코홀딩스 이사회는 사외이사 7명, 사내이사 4명, 기타비상무이사 1명 등 총 12명으로 새롭게 구성된다.

[출처: 포스코홀딩스]

jhlee2@yna.co.kr

이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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