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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지선서 尹키즈들 같이 퇴출돼야…국힘, 정당해산하고도 남아"(종합)

26.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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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인포맥스) 황남경 기자 =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사무총장은 22일 "지난 2022년 지방선거로 윤석열 등장과 함께 등장한 광역단체장들은 윤석열 키즈로 무능하기 짝이 없는 분들"이라며 "윤석열 퇴출과 함께 같이 퇴출돼야 할 사람들"이라고 비판했다.

조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제 23이면 지방선거까지 100일이 남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대표적으로 8곳에 윤 키즈가 있다"며 "인천, 대전, 충남, 충북, 세종, 강원 그리고 경남, 울산이 대표적인 8곳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뿐만 아니라 한국을 대표하는 두 도시, 서울과 부산 이분들은 재임한 분들이니까 윤 키즈라고 하기엔 어렵지만 역시 4년간 보여준 무능에 대한 평가가 있고 심판해야 할 성격"이라고 덧붙였다.

조 사무총장은 "이번 지선은 내란이 일어나고 대통령 선거가 있었고 그 1년 뒤 치러지는 선거"라며 "내란의 종식과 철저한 단죄는 여전히 우리에게 남은 과제이고 지선은 그것을 완성하는 정치적 의미가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재명형 인재를 발굴하고 시민에게 제시하고 선택받는 선거"라며 "가장 중요한 덕목은 문제에 대한 치열하고도 적극적인 고민과 관심, 그리고 소통 능력이다"고 했다.

또 "우리 당은 이미 수차례 공천을 진행하고 대선, 총선을 통해 구축한 공천 시스템이 있다"며 "이를 통해 실력 있는 인재를 공천하겠다"고 강조했다.

조 사무총장은 "이번 지선에선 4무(無) 원칙을 견지한다"며 "부적격 후보자는 예외 없이 컷오프하고, 억울한 컷오프는 없도록 하겠다. 낙하산 공천과 불법 심사도 없도록 한다고 천명했다"고 부연했다.

아울러 "공천권이 당원과 시민에게 돌아가서 당 대표든 시도당위원장이든 지역위원장이든 권한 외 권한을 행사하면서 자의적 공천권을 행사하는 것을 차단하겠다. 이게 이번 지선 공천의 핵심"이라고 했다.

조 사무총장은 조국혁신당과의 선거 연대에 대한 질문에는 "연대 범위가 어떻게 될지에 대해서는 당내 논의를 해봐야 하고, 조국혁신당과도 논의해야 한다"며 "지금 단계에서 폭이 어느 정도일지 예단하기 어렵다"고 했다.

조 사무총장은 민주당의 책임으로 보궐선거가 진행되는 지역에선 후보를 내면 안 된다는 조국혁신당의 주장에는 "그 주장에 대해 심각하게 고려하거나 그러진 않는 상태"라며 "재보궐 선거 모든 지역에 후보를 내는 것을 고민하고 있다"고 했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전 대표의 복당에 관해서는 "우리 당 대표까지 한 분이고 그 과정에서 많은 고초를 겪었다"며 "당과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정말 소중한 자산이기 때문에 (지도부와) 대화를 나누는 건 당연한 일이라 생각한다"고 했다.

조 사무총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1심 판결과 국민의힘에 대해서는 "정당 해산을 하고도 남는다. 정치, 사법, 헌법적으로 명확하게 내란이다"며 "내란 모의를 가지고 해산된 정당도 있는데, 본인들 스스로가 내란 정당을 자처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압도적 국민들이 이건 내란이라고 하고, 윤석열은 내란 우두머리가 맞다고 하는데 내란이 아니라고 하는 갈라파고스 정당을 공당이라고 할 수 있나"고 했다.

현안 관련 기자간담회 갖는 조승래 사무총장

(서울=연합뉴스) 이동해 기자 =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사무총장이 22일 국회에서 현안 관련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6.2.22 eastsea@yna.co.kr

nkhwang@yna.co.kr

황남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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