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신윤우 기자 =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이 하락했다.
해외브로커들은 21일 달러-원 1개월물이 1,445.1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고 전했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35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446.60원)대비 0.15원 내린 셈이다.
매수 호가(BID)는 1,444.90원, 매도 호가(ASK)는 1,445.30원이었다.
달러화는 미국 연방 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를 위법하다고 판결한 영향으로 하락했다.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에 근거한 상호관세 부과가 위법이라는 데 대법관 9명 중 6명이 동의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전 세계를 상대로 무역법 122조에 근거해 1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제232조 국가안보 관세는 전면 유지, 기존 제301조 관세도 전면 유지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미국의 작년 4분기 국내총생산(GDP)은 전분기 대비 연율로 1.4% 증가했다. 시장 전망치인 3.0%를 밑도는 수치다.
지난해 12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전년 대비 2.9%, 전월 대비 0.4% 상승했다.
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년 대비 3.0%, 전월 대비 0.4% 올라 인플레이션 우려를 키웠다.
장 마감 무렵 달러인덱스는 97.750으로 하락했다.
달러-엔 환율은 154.989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7880달러를 기록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6.8954위안이었다.
ywshin@yna.co.kr
신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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