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박민우 현대차[005380] 신임 AVP본부장(사장) 겸 포티투닷 대표이사가 "현대차 AVP본부와 포티투닷의 시너지를 통한 시장 가치 증명"을 올해 주요 과제 중 하나로 제시했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박 사장은 이날 현대차 AVP본부 임직원에 보낸 메시지를 통해 "산업 환경은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AVP본부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런 변화가 부담이 아니라 우리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우리는 각자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판단하고, 책임 있게 실행하며, 결과로 답하는 조직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올해 AVP본부의 중점 추진 목표로 네 가지를 제시했다.
도전적인 환경에 대한 분석·대응 체계 고도화, 스스로에 대한 냉정하고 공정한 판단, AVP본부·포티투닷 시너지를 통한 기술 내재화 및 시장 가치 증명, 성공적 양산을 위한 R&D본부와의 협업 강화 등이다.
또한 임직원과 직접 만나는 소통의 자리를 가지겠다고 강조했다.
박 사장은 내달 중 타운홀 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라면서 당면한 과제에 대한 본인의 생각과 방향성을 제시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어떤 위계나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듣겠다고 밝혔다.
이날 공식 업무를 시작한 박 사장은 테슬라 등을 거쳐 직전까지 엔비디아 부사장(Vice President)으로 재직했다.
ebyun@yna.co.kr
윤은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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