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인포맥스) 이재헌 기자 = 기후에너지환경부가 2030년 재생에너지 100GW(기가와트) 수용을 위한 전력계통 혁신대책을 올해 상반기까지 수립한다고 23일 밝혔다.
기후부는 이를 위해 다음날 '전력계통 혁신대책 전담반(TF)' 출범 회의를 개최한다. 한국전력[015760], 전력거래소, 전문가 등이 TF에 참여해 전력망의 구조적 혁신을 위한 과제를 발굴할 계획이다.
제도 분야에서는 권역별 재생에너지 보급을 위한 계통지도 마련을 비롯해 수도권 등 계통여유지역 내 재생에너지 신속 보급을 위한 계획 입지 제도 활성화, 현재의 선착순 선점 방식의 계통접속 방식 개선, 폐지석탄 접속선로 활용, 해상풍력 공동 접속 기반 시설(인프라) 구축방안 등을 추진한다.
운영 분야는 기존 전력망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전력망 안정성을 유지하는 범위 내 유연접속 확대, 전력망 건설 없이 태양광 등의 재생에너지 수용력을 제고시킬 수 있는 '전력망 비증설대안(NWAs)' 등에 대한 대책을 고민한다.
건설 분야에서는 전력망 적기 구축을 위해 최근 급증하고 있는 전력망 건설물량 대응을 위한 건설방식 다변화와 국가기간망 경과지 주민 태양광 사업 지원 등 주민 수용성 제고 방안 등을 논의한다고 기후부는 덧붙였다.
[출처: 연합인포맥스 인포그래픽]
jhlee2@yna.co.kr
이재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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