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지난 5주간 미국 상장 현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에서 약 38억달러(5조4천억원)기 빠져나간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코인데스크는 소소밸류 자료를 인용해 지난주에만 3억1천600만달러가 빠져나갔다고 보도했다.
블랙록의 아이셰어즈 비트코인 트러스트가 5주간 약 21억3천만달러를 잃어 가장 큰 감소폭을 기록했다.
지난해 10월 고점 이후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에 대해 여전히 신중한 태도를 보이는 것으로 해석된다.
5주 연속 유출은 지난해 2월과 기간 면에서는 같지만 당시 유출액은 50억달러였다.
비트코인은 이날 전장보다 2.89% 밀린 65,679.92달러에 움직이며 2주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정학적 긴장과 관세 우려가 글로벌 금융시장을 흔들면서 암호화폐가 약세를 나타냈다.
hjlee2@yna.co.kr
이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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