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인포맥스) 김학성 기자 = LG화학[051910]을 상대로 주주제안에 나선 영국 헤지펀드 팰리서캐피탈이 법원에 주주총회 의안상정 가처분을 신청했다.
LG화학은 지난 20일 팰리서캐피탈이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주주총회 의안상정 가처분을 신청한 것을 23일 확인했다고 공시했다.
행동주의 펀드 엘리엇매니지먼트 출신의 제임스 스미스 최고투자책임자(CIO)가 설립한 팰리서캐피탈은 지난 10일 LG화학에 권고적 주주제안과 선임독립이사 제도 도입 등을 담은 정관 개정을 주주제안했다.
팰리서캐피탈은 LG화학의 저평가가 심각하다면서 이를 개선하기 위한 목적으로 주주제안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이번 가처분은 이러한 의안을 다음 달 LG화학 정기주총에 상정해달라고 법원에 신청한 것이다.
LG화학은 "법적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심문기일은 다음 달 4일 오후로 잡혔다.
hskim@yna.co.kr
김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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