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시장의 미국 사모신용 투자사 블루아울(NYSE:OWL) 사태에 대한 시장의 불안감을 일축하면서, 사모 대출에 대한 낙관적 전망을 유지했다.
23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BofA는 "블루아울과 사모대출업계에 상당한 수준의 잘못된 정보가 만연해 있으며, 이로 인해 블루아울을 매수하기에 매력적인 기회가 생겼다"고 밝혔다.
블루아울은 데이터센터 관련 펀드 환매를 중단하면서 사모 대출 시장에 대한 시장에 대한 새로운 우려를 불러일으켰으며, 블루아울 사태가 금융위기의 전조가 아니냐는 분석도 나왔다.
BofA는 블루아울의 데이터 센터 관련 익스포저가 나머지 사모 대출 사업과는 별개라면서, 사모 대출 시장에 대한 낙관적 견해를 유지했다.
또 소프트웨어 부문의 신용 건전성이 우수하다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작년에 발생한 자동차 부품업체 퍼스트 브랜드의 디폴트 사태가 사모 대출 위기의 전조는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BofA는 사모대출 시장에 대해 장기적으로 긍정적 입장을 보였다.
BofA는 "높은 수익률과 하락 위험 방어, 월별 배당금 지급 등을 고려할 때 사모 대출은 미국 은퇴자 포트폴리오에 매력적인 투자 요소다"며 "지난 3년간 대부분의 주식 투자 전략보다 우수한 성과를 보여왔다"고 분석했다.
kphong@yna.co.kr
홍경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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