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기자 =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24일 이재명 대통령의 전략경제 협력 특사 자격으로 인공지능(AI)과 방위산업 협력 강화 논의를 위해 아랍에미리트(UAE)로 출국했다.
강 실장은 이날 오후 인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두바이로 떠났다.
강 실장이 UAE를 찾는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APEC 계기 정상회담과 UAE 국빈 방문의 후속 조치 및 실무협의를 위해, 또 칼둔 행정청장 방한에 대한 답방을 위해 1박 3일간 전략경제협력 대통령 특사로 출국한다"고 전했다.
이어 "방산, AI, 원전, K-컬쳐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 특히 대한민국과 UAE가 기술과 자본력을 합해 제3국으로 함께 진출하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지난해 11월 중동·아프리카 순방 중 UAE와의 방산 협력 관련 실질적인 성과를 시사한 바 있다.
당시 이 대통령은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단순한 무기 구매·수출을 넘어 양국이 무기체계를 공동으로 개발하고 생산하는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더불어 강 실장은 당시 브리핑에서 양국 간 정상회담 결과로 UAE와 기대되는 방산 협력의 성과가 150억 달러 이상으로 추산된다고 밝히기도 했다.
(영종도=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전략경제협력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아랍에미리트(UAE) 방문을 위해 2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2026.2.24 hwayoung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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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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