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미국 연방 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광범위한 상호 관세에 위법 판결을 내린 가운데 미국의 새로운 10% 관세가 24일(현지시간) 발효됐다.
백악관은 이번 신규 글로벌 관세가 미국의 막대하고 심각한 국제수지 적자에 대응하기 위한 수단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향후 관세율을 15%까지 인상하겠다고 공언했지만, 특정 산업 분야에 대한 조사 대상 품목 등 일부 제품에 대해서는 제외 조치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오는 7월 24일까지 유지되는 이번 관세는 트럼프 대통령이 거의 모든 무역 상대국을 겨냥해 부과했던 상호 관세와 중국, 캐나다, 멕시코산 제품에 적용했던 펜타닐 관련 관세를 대체하게 된다.
ywkwon@yna.co.kr
권용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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